청순 글래머의 정석… '이혼' 서유리, 남다른 볼륨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솔로 탈출 이후 자신감 넘치는 근황을 알렸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가 미모를 자화자찬했다.

15일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자신의인스타그램에 "요즘 미모 성수기 찾아옴"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서유리는 고급지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서유리는 긴 생머리로 청순미까지 장착, 물 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서유리의 작은 얼굴과 꽉 찬 이목구비, 여리여리한 몸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식을 생략한 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하지만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전했고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지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