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美서 서툰 사투리 영어로 커피 주문, 되게 당황하더라”(컬투쇼)

서유나 2023. 6. 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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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미국에서 벌어진 일화를 공개했다.

6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황치열이 스페셜 DJ,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해가 이에 "경상도 사투리 심하신 분은 영어도 사투리처럼 쓴다. (그런 분들은) 영어 중간에 꼭 추임새를 넣는다"며 "디스 커피 야 페이브릿 커피 야 뷰티풀"고 재현하자 황치열은 "저는 그렇게 안 쓴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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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미국에서 벌어진 일화를 공개했다.

6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황치열이 스페셜 DJ,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중간만 가자에는 '한국인이 한 달 살기 하고 싶은 여행지'가 주제로 나왔다. 이에 김태균은 코너가 중간 순위를 맞혀야 하는 만큼 "제주도 적으면 큰일난다"고 경고했고, 황치열과 한해는 제주도 외 강릉, 남해, 경주, 양평, 춘천 등을 요즘 뜨는 한 달 살이 장소로 꼽았다.

해외로는 하와이, 뉴욕, 파리, 런던 등이 언급됐다. 그러자 김태균은 "전 뉴욕 한 달 살기를 97년도에 해봤다"며 돈만 쓰면 되니 영어는 아무 문제가 없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를 들은 황치열은 "그게 기억난다. LA에 갔다가 커피숍에 갔다. '디스 플레이스 페어브리 커피'(This place favorite coffee)라고 했더니 되게 당황하시더라. 알아는 듣는데 이게 뭔 말인가. 알아서 조합해 주셔야 한다"고 본인의 경험담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해가 이에 "경상도 사투리 심하신 분은 영어도 사투리처럼 쓴다. (그런 분들은) 영어 중간에 꼭 추임새를 넣는다"며 "디스 커피 야 페이브릿 커피 야 뷰티풀"고 재현하자 황치열은 "저는 그렇게 안 쓴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이어갔다.

이후 이들은 본인이 살아보고 싶은 실제 지역을 밝혔다. 황치열은 "저는 하와이를 한 번도 안 가봤다. 저는 그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 하와이가 티셔츠를 입고 가 일주일을 입어도 흰 셔츠가 하얗다고. 얼마나 땀 안나고 건조하길래. 건조한 것과 햇빛을 좋아해서 한 번 가봐고 싶다"고 말했고, 한해는 "와인을 좋아하다 보니 프랑스 와인 만드는 곳 있잖나. 한 달 살면서 포도도 따먹고 싶다"고 했다.

김태균은 "저는 제주도도 생각해본 적 있고 해외는 유럽을 한 번도 안 가봤다. 유럽 중 어디라도 가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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