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종대로·여의도서 대규모 집회‥경찰 "대중교통 이용·우회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세종대로와 여의도 일대에서 예정된 대규모 집회로 인해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오늘 오전 10시 세종대로 숭례문부터 삼성본관빌딩 구간에서 사전집회를 개최합니다.
경찰은 집회가 예정된 장소 일대를 이동할 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를 이용하더라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세종대로와 여의도 일대에서 예정된 대규모 집회로 인해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오늘 오전 10시 세종대로 숭례문부터 삼성본관빌딩 구간에서 사전집회를 개최합니다.
이후 오후 1시 30분부터는 여의대로 마포대교~서울교 구간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이어나갑니다.
건설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설노조의 사전집회에는 2만여 명, 총력투쟁 결의대회엔 4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노조 측은 예상했습니다.
경찰은 집회가 예정된 장소 일대를 이동할 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를 이용하더라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국현 기자(joj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9254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