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두 번의 이혼, 안 외로우려고”..오은영 “XX 느껴지면 사랑이라 착각” (‘금쪽상담소’)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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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가 두 번의 이혼을 언급한다.
방송 말미 등장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배우 방은희가 출연해 숨겨왔던 자신의 고민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방은희는 생일에 있었던 안좋은 사건을 설명하며 저주받은 생일라고 언급했고, 오은영은 "이걸 의학적 관점에서 보자면"이라고 자신의 해석을 전한다.
방은희가 출연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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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방은희가 두 번의 이혼을 언급한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한혜연과 랜시랭이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방송 말미 등장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배우 방은희가 출연해 숨겨왔던 자신의 고민을 밝힐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방은희는 “내리막일 때 결정한 게 결혼이었고, 오르막일 때 이혼이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방은희는 “만나서 결혼까지 33일, 한 분은 또 한 달만에”라고 짧은 시간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고백한다. 또 이혼에 대해서는 “안 외로우려고 이혼했어요”라고 말한다.
특히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뼈 때리는 이야기를 해보자면, XXX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사랑이라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또한 방은희는 생일에 있었던 안좋은 사건을 설명하며 저주받은 생일라고 언급했고, 오은영은 “이걸 의학적 관점에서 보자면”이라고 자신의 해석을 전한다.
이를 들은 방은희는 벌떡 일어나며 “어머 나 지금 생각도 못했어”라고 말해 방은희에게 어떤 솔루션을 내려 졌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올해 나이 56세인 방은희는 지난 2003년, 2019년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 방은희가 출연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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