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10대 2명이 금은방 절도...30분 만에 검거

김미나 2025. 8. 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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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부경찰서

10대 청소년 2명이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청소년 A군과 B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7일 오후 2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목걸이와 금팔찌 등을 착용해보는 척하다가 약 3천만 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물건을 갖고 도망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30분 만에 인근 길거리를 서성거리던 피의자들을 검거했습니다.

훔친 귀금속은 모두 회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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