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뛰어난 외모 때문에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여배우가 있다. 정작 본인은 그런 시선이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지만, 이후 배우로 새로운 길을 선택했고 결국 서울대 출신 의사와 결혼하며 다시 화제를 모았다.
서울대에서 ‘여왕벌’ 별명까지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학창 시절부터 외모가 눈에 띄어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알려졌지만, 정작 이시원은 자신을 향한 지나친 관심과 시선이 부담스러웠다고 밝힌 바 있다. 평범한 학생처럼 지내고 싶었지만 외모 때문에 계속 입에 오르내리는 상황이 쉽지만은 않았다는 것이다.
해외 유학 대신 배우의 길 선택

이시원은 원래 해외 박사 유학까지 준비할 정도로 학업에 뜻이 깊었다. 하지만 대학 시절 경험했던 연극 동아리 활동이 계속 마음에 남았고, 결국 안정적인 진로 대신 연기를 선택했다. 이후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고 ‘미생’, ‘슈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서울대 출신 의사와 결혼

연기 활동을 이어가던 이시원은 2021년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편은 서울대학교 출신 의사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비교적 짧은 연애 기간에도 서로에 대한 확신을 갖고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 출신 배우와 서울대 출신 의사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결혼 당시에도 큰 관심을 받았다.
화려한 스펙 뒤에 있던 선택

이시원은 서울대 학력과 배우라는 직업, 의사 남편까지 여러 화려한 수식어로 자주 언급돼 왔다. 하지만 그의 삶을 보면 정해진 길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로를 바꿨다는 점도 눈에 띈다. 박사 유학 대신 연기를 택했고,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하면서 결혼 이후에도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대학 시절부터 외모와 학벌로 끊임없이 주목받았던 이시원은 결국 자신만의 길을 선택해 배우로 자리 잡았다.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별명에서 시작해 서울대 출신 의사와 가정을 꾸리기까지, 그의 독특한 이력이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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