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짜리 건물 마사지실 화재.. 옥상 대피 70대 연기흡입

제주방송 김재연 2024. 9. 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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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아침 7시 13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4층짜리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70대 여성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A 씨는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건물 옥상에 대피했다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 마사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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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아침 화재가 발생한 제주시 노형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오늘(16일) 아침 7시 13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4층짜리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70대 여성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A 씨는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건물 옥상에 대피했다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산피해는 3100여만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 마사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아침 화재가 발생한 제주시 노형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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