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부채한도 불안·고물가 압박에 하락 출발

이경탁 기자 2023. 5. 3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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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각)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4.78포인트(0.35%) 하락한 4190.7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9.05포인트(0.38%) 하락한 1만2968.38에 출발했다.

로이터는 국가 부채 한도 인상 협상 법안 통과가 의회에서 난항을 겪고 있고, 미국 기업들이 느끼고 있는 높은 물가에 대한 압박 등이 이 같은 하락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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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31일(현지시각)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07포인트(0.28%) 하락한 3만 2948.71에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4.78포인트(0.35%) 하락한 4190.7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9.05포인트(0.38%) 하락한 1만2968.38에 출발했다.

로이터는 국가 부채 한도 인상 협상 법안 통과가 의회에서 난항을 겪고 있고, 미국 기업들이 느끼고 있는 높은 물가에 대한 압박 등이 이 같은 하락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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