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동안이어서 출산후 복귀작에 교복입고 복귀한 톱여배우
배우 박신혜 데뷔부터 현재까지 아이 엄마가 된 근황
배우 박신혜는 아역배우로 이름을 알리기전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원래는 가수 데뷔를 목표로 노래와 춤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노래를 부를때의 풍부한 감정표현을 극대화 하고자 연기수업을 받게된다. 하지만 이로인해 연기에 더 소질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고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인 어린 한정서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다. 이 드라마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동남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박신혜는 이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박신혜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꾸준히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미남이시네요’ (2009), ‘상속자들’ (2013), ‘피노키오’ (2014), ‘닥터스’ (2016) 등이 있었다. 특히 '상속자들’은 한류 열풍을 이끌며 박신혜를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한 작품이다.
그러다 2021년 배우 최태준과 결혼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고, 2022년 5월에는 아들을 출산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결혼과 출산 후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박신혜는 2024년 드라마 '닥터 슬럼프’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리게 되었다.
'닥터 슬럼프’는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박신혜는 극 중 남하늘 역을 맡아 번아웃에 걸린 마취과 의사를 연기했다.
특히, 박신혜는 이 드라마에서 교복을 입고 등장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교복을 입고도 여전히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닥터 슬럼프’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박신혜의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최근 박신혜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활약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박신혜의 연기 인생에 또 다른 전환점을 마련해 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신혜는 결혼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연기 열정과 실력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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