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면 허벅지부터 가늘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리 근육이 줄면 걷는 것도 힘들어지고 넘어질 위험도 커집니다.오늘은 값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단백질을 챙기기 좋은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다만 음식만으로는 부족하고 가벼운 근력 운동을 함께 하셔야 합니다.

비지
두부를 만들고 남은 비지에도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상당히 남아 있습니다. 값이 매우 저렴한 것도 장점입니다. 찌개로 끓이거나 전으로 부쳐 드시면 됩니다.

코다리
코다리는 명태를 반건조한 것으로 지방이 적고 단백질 비율이 높습니다. 조림으로 하면 어르신도 드시기 부드럽습니다. 양념을 짜지 않게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홍합
홍합에는 단백질과 함께 철분, 비타민 B12가 들어 있습니다. 국으로 끓이면 국물까지 시원합니다. 냉동 홍합살을 쓰면 손질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비지, 코다리, 홍합 모두 마트에서 몇 천원이면 살 수 있는 재료입니다. 매 끼 단백질을 조금씩 나눠 드시는 편이 한 번에 많이 드시는 것보다 낫습니다. 최근 걷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졌다면 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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