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에게 초인적 힘 얻은 평민 여성에게 벌어진 일

▲ 시리즈 <레니게이드 넬> ⓒ 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알려줌] 시리즈 <레니게이드 넬> 등

시리즈 <레니게이드 넬>

1705년 잉글랜드, 전쟁에서 돌아온 '넬 잭슨'(루이자 할랜드)이 요정 '빌리 블라인드'(닉 모하메드)의 도움으로 초인적인 힘을 얻고 여왕을 노리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8부작 시리즈입니다.

'넬'은 요정에게 선물 받은 엄청난 능력으로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영주의 아들 '토머스 블란체퍼드'(제이크 던)에게 본때를 보여주지만, 이후 영주를 죽인 살인범으로 억울하게 내몰리게 되면서 도망자 신세가 되고 말죠.

마치 신들린 것처럼 싸운다는 '넬'에 대한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 여왕을 상대로 사악한 음모를 꾸미고 있던 '포인턴' 백작(에드리안 레스터)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고, '넬'은 이에 따라 더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살인 누명을 벗는 것을 넘어 잉글랜드를 구하기 위해 더욱 용감하고 대담한 모험을 펼쳐 나가는 '넬'의 쾌감 넘치는 액션과 활약이 주요 관람 포인트인데요.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리즈의 감독 벤 테일러가 연출을 맡았죠.

▲ 시리즈 <포토그래퍼> ⓒ 디즈니+

시리즈 <포토그래퍼>

한 장의 사진으로 수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는 사진작가들의 삶을 담아낸 6부작 다큐멘터리인데요.

한 시간 남짓한 길이의 각 에피소드에서는 사진작가들의 유년 시절부터 사진을 인생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된 배경, 작품을 위해 공들였던 시간과 현재에 이르기까지,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그들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보여주죠.

본격 사진 '입덕' 콘텐츠로, 작업 방식부터 표현 방법까지 제각각인 작가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전히 다른 결과물을 탄생시키며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느새 사진 자체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데요.

또한, 자기 일을 애정하는 작가들의 반짝이는 눈을 바라보면 이들에게 사진은 단순히 직업을 넘어 인생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에너지임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줍니다.

▲ 시리즈 <애봇 초등학교> 시즌3 ⓒ 디즈니+

시리즈 <애봇 초등학교> 시즌3

74회 에미상 시상식 3관왕은 물론 80회 골든 글로브 TV드라마·코미디 부문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받은 <애봇 초등학교> 시리즈의 세 번째 시즌인데요.

<애봇 초등학교>는 필라델피아의 열악한 공교육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교사들과 그렇지 못한 교장의 정신없는 일상을 유쾌하게 담아낸 코미디죠.

매력적인 캐릭터와 유쾌한 스토리, 짧은 러닝 타임으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어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시즌 3에서는 새 학기를 맞이한 '애봇 초등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한층 더 성장한 교사들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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