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인근 비닐하우스 화재‥4시간만에 완진

송정훈 2024. 10. 3.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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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3시 반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의 한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4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어망을 보관하던 비닐하우스 8동과 컨테이너 1동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246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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