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뉴욕대 수석 졸업 후 주방서 설거지 부터 시작"('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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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가 뉴욕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다 셰프가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이날 유재석은 에드워드 리에 대해 "뉴욕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심지어 수석 졸업을 하셨다더라"라고 소개했다.
이에 에드워드 리는 "사실 대학을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 바로 요리를 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한국인 부모님 밑에서 커서 '대학은 가야 한다'라고 해서 뉴욕대에 진학을 했다. 졸업을 하자마자 주방에서 설거지 하는 일부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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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에드워드 리가 뉴욕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다 셰프가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에드워드 리는 16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에드워드 리에 대해 "뉴욕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심지어 수석 졸업을 하셨다더라"라고 소개했다. 이에 에드워드 리는 "사실 대학을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 바로 요리를 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한국인 부모님 밑에서 커서 '대학은 가야 한다'라고 해서 뉴욕대에 진학을 했다. 졸업을 하자마자 주방에서 설거지 하는 일부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에드워드 리는 재미 교포 2세로, 미국 요리 서바이벌 우승자 출신이자 고든 램지와 어깨를 나란히 한 심사위원이기도 한 유명 셰프다. 또 그는 백악관 만찬 셰프이기도 하다. 이미 유명세가 있었던 그는 '흑백요리사' 출연 계기에 대해 "굳이 TV에 나가서 창피를 당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처음 이 프로그램에 대해 들었을 때 한국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크게 와닿았다. 제 버전의 한국 음식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흑백요리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하면서 한국 재료만 사용해 새로운 것을 보여주자, 그간 해오던 것들은 하지 말자고 다짐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나폴리맛피아' 권성준과 에드워드리는 나란히 최종 우승과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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