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신혼집까지 차렸는데…결혼 8일 남기고 "요즘 힘들어" 호소

정다연 2024. 10. 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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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결혼을 약 일주일 앞두고 심경을 토로했다.

박위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요즘 힘든 이유"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위는 조수석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송지은을 행해 "제가 좀 진짜 요즘 많이 힘들어요"라면서 "너무 이쁘니까 감당이 안 된다고 해야 되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위는 "본인이 이쁘다는 것을 아는 거겠지 뭐"라고 말했고, 송지은은 고개를 저으며 강하게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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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박위 SNS


유튜버 박위가 결혼을 약 일주일 앞두고 심경을 토로했다.

박위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요즘 힘든 이유"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위는 조수석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송지은을 행해 "제가 좀 진짜 요즘 많이 힘들어요"라면서 "너무 이쁘니까 감당이 안 된다고 해야 되나?"라고 말했다.

이에 송지은은 "맨날 들어서 이제"라고 답해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박위는 "본인이 이쁘다는 것을 아는 거겠지 뭐"라고 말했고, 송지은은 고개를 저으며 강하게 부정했다.

이 같은 영상에 팬들은 "제가요 요즘 많이 힘들어요... 이 커플 너무 달달하니까 감당이 안된다고 해야되나...?" "가끔 쉬었다 해줘야 효과 있어요" "예쁜 지은님이 더 예뻐진 이유~" "기여워 암튼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위와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커플은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오는 10월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위 SNS
사진=박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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