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5.6㎏로 태어나 다리 안 펴져” 가족 평균 키 210㎝ (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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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이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던 피지컬을 밝혔다.
2월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일타슛캔들 특집으로 박항서, 이천수, 허재, 하승진이 출연했다.
허재는 "(하승진) 아버지가 농구하셨다. 제가 어릴 때 아버님과 같이 운동했다"며 하승진 부친도 키가 크다고 말했다.
하승진은 "선택권이 없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운동을 했다. 서글픈 게 꿈을 뺏겼다"며 자연스럽게 농구를 하고 농구선수가 됐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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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이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던 피지컬을 밝혔다.
2월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일타슛캔들 특집으로 박항서, 이천수, 허재, 하승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승진은 5살 어린 시절 사진부터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태어날 때는 5.6kg으로 태어났다고. 농구선수인 하승진의 누나 하은주는 태어날 당시 5.7kg이었고 모친이 두 사람 모두 자연분만 했다고. 안영미는 하승진 모친에게 “리스펙트”를 외쳤다.
하승진은 태어났을 때부터 너무 커서 “100일 된 아이 같았다고 하더라”며 “너무 웅크리고 있어서 다리가 한 달 동안 안 펴졌다고 한다. 지금도 다리 저려 죽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재는 “(하승진) 아버지가 농구하셨다. 제가 어릴 때 아버님과 같이 운동했다”며 하승진 부친도 키가 크다고 말했다. 하승진 부친은 키 205cm, 누나가 202cm, 하승진이 221cm로 농구패밀리 가족 평균 키가 약 210cm. 하승진 모친의 키도 170cm로 장신이었다.
하승진은 “선택권이 없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운동을 했다. 서글픈 게 꿈을 뺏겼다”며 자연스럽게 농구를 하고 농구선수가 됐다고 토로했다. 허재는 하승진이 글도 잘 쓴다며 작가가 됐을 수도 있다고 거들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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