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참시' 에스파, 숙소&신곡 'Girls' 스테이지 영상 촬영 현장 공개

유은영 2022. 7. 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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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일상은 물론 프로다운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출연했다.

에스파는 멤버마다 각기 다른 능력도 지니고 있는데, 카리나는 엄청난 힘이었고 윈터는 무기를 잘 다루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에스파의 숙소는 깔끔하고 쾌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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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일상은 물론 프로다운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출연했다. 에스파는 새 앨범을 한국과 미국 동시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특히 "오늘 녹화 끝나고 바로 공항으로 가서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말했다. 이는 새 앨범 쇼케이스를 위한 것으로, 에스파는 미국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에스파는 AI 멤버 4명이 더 있는 독특한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 에스파는 멤버마다 각기 다른 능력도 지니고 있는데, 카리나는 엄청난 힘이었고 윈터는 무기를 잘 다루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송가인은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윈터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고, 유병재는 "왜 이렇게 부끄러워하면서 말씀 하시냐"고 물었다. 카리나는 "촬영할 때 '현타'가 많이 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에스파의 일상도 공개됐다. 에스파는 한강으로 외출을 나왔는데, 가장 먼저 편의점에 들러 라면과 각종 먹을 것 등을 샀다. 이어 자리를 잡고 앉은 네 사람은 이수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통화를 걸어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한강에서 짧은 휴식을 즐긴 에스파는 숙소로 돌아왔다. 공개된 에스파의 숙소는 깔끔하고 쾌적했다. 거실에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옷장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카리나는 "윈터와 지젤은 각방을 쓰고 저랑 닝닝은 같이 방을 쓴다"고 설명했다. 또 숙소에는 매니저도 있었는데,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매니저는 "본가가 지방이기도 하고, 멤버들이랑 친해질 겸 회사에서 배려해줘서 같이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윈터, 지젤, 닝닝이 개인 시간을 보내는 사이 카리나는 헬스장으로 향했다. 카리나는 연습생 때부터 쭉 함께 운동해온 트레이너 선생님과 운동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왔는데, 그 사이 마트에 들러 화채 재료를 사기도 했다.

옹기종기 모여 화채를 만들어 먹은 에스파 멤버들은 샵으로 이동했다. 이날은 에스파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스테이지 영상을 찍는 날이었다. 스테이지 영상은 음악 방송처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소속사 자체 영상이었다.

멤버들은 샵에사 차례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았다. 지젤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유기견들을 위해 익명의 기부를 했다가 그 사실이 알려진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지젤은 "어릴 대부터 강아지들을 입양하고 싶었다"면서 "한국에서 유기 동물 단체를 알게 되었는데 돕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젤이 메이크업을 받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윈터와 닝닝은 근처 분식집으로 향해 어묵과 순대를 사서 돌아오기도 했다.

에스파 멤버들은 '만약에' 게임을 하면서 촬영장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촬영용 의상으로 갈아입은 뒤 무대에 올랐다. 네 사람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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