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MLS 인터 마이애미, '발롱도르 7회' 리오넬 메시 영입

이형주 기자 2023. 7. 1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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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피셜이 나왔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발롱도르를 7회 수상한 월드컵 위너 리오넬 메시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2년 반이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와 미국에서 내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이것은 환상적인 기회이며 우리는 함께 이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갈 것이다. 이를 나는 돕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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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FC로 향하게 된 리오넬 메시. 사진┃인터 마이애미 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드디어 오피셜이 나왔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발롱도르를 7회 수상한 월드컵 위너 리오넬 메시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2년 반이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또한 그의 경력에서 지금까지 수십 개의 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메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올림픽 금메달 1회, FIFA 클럽 월드컵 3회 우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해 FIFA 월드컵을 들어올리며 정점을 찍었다.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게 된 메시는 복수 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FC 바르셀로나만을 원했고, 친정팀 복귀가 여의치 않자 선택지를 넓혔다. 그리고 마이애미로 향하게 됐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와 미국에서 내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이것은 환상적인 기회이며 우리는 함께 이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갈 것이다. 이를 나는 돕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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