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잔 '이 커피' 마셨더니...간에 놀라운 변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찌뿌둥할 때 커피를 마시면 기운이 난다.
이탈리아 나폴리대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는 특히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나 간질환 위험이 큰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
대한간암학회와 국립암센터가 2018년 내놓은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커피는 지방간, B형 간염, C형 간염 등 만성 간질환을 앓는 이들의 간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커피를 마시면 간 섬유증을 예방하는 등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8/KorMedi/20240218082817564dypi.jpg)
찌뿌둥할 때 커피를 마시면 기운이 난다. 커피는 당뇨를 막고 심장병 위험을 낮춘다. 커피는 또 간에 좋다. 술과는 반대로 간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단, 커피가 주는 이득을 고스란히 챙기려면 설탕과 크림은 빼고 마셔야 한다. 커피는 간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닷컴(EatThis, 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커피가 간에 주는 이점에 대해 정리했다.
간 섬유증 예방=네덜란드 로테르담에라스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이들은 간 섬유증에 걸릴 확률이 낮았다. 간 섬유증이란 간에 흉터 조직이 축적되는, 즉 간이 딱딱해지는 현상. 다행인 것은 조기에 발견해 그 즉시 습관을 바꾸고 약을 먹는 등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상태가 호전된다는 점이다.
간 효소 조절=간에는 독소 분해와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소가 있다. 그러나 이 효소가 너무 많아 혈류로 새는 지경에 이르면 해롭다. 간질환이나 손상의 원인이 된다. 커피는 이 효소의 농도를 낮춘다. 이탈리아 나폴리대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는 특히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나 간질환 위험이 큰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
간경변 위험 줄어=지속적인 손상으로 간이 굳으면서 오그라드는 병이 간경변이다. 간 섬유증과는 달리 상태가 호전되기 어렵다. 커피를 마시면 간경변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알코올성 간경변과 그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간암 위험도 낮춰=간에 문제가 있을 경우, 커피는 병의 진전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커피가 간암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대한간암학회와 국립암센터가 2018년 내놓은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커피는 지방간, B형 간염, C형 간염 등 만성 간질환을 앓는 이들의 간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은 건 무조건 얼려?"...냉동보관 피해야 할 식품 7 - 코메디닷컴
- "내 남편 바람 피우나?"... '이런 행동' 외도라 여긴다 - 코메디닷컴
- 100세 넘게 사는 사람의 혈액은 무엇이 다를까? - 코메디닷컴
- \"50세 전에 담배 끊어라!\"...폐암 걸릴 위험 57% 줄어
- "황혼 이혼 후 가뿐? 외로움?"...남편vs아내 더 힘든 쪽은? - 코메디닷컴
- "흡연 외 구강성교도"...계속 목소리 쉬고 귀 먹먹한 게 '이 암'? - 코메디닷컴
- \"성관계 관심없다\"...일본도 한국도 섹스리스 늘었다
- 라면에 밥까지!...40세 이후에는 멀리해야 할 식품들 - 코메디닷컴
- “엉덩이 근육 봉긋"...리듬체조 신수지 ‘애플힙’ 비결은? - 코메디닷컴
- 잘 사는 이웃 많으면 자살 시도 확률 더 높다...왜?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