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서 음주운전 차량이 신호등 들이받아‥4명 부상
김지인 2024. 9. 1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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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전북 정읍시 연지동의 한 사거리를 달리던 벤츠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운전자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쓰러진 신호등이 근처에 있던 택시를 덮치면서 운전자와 승객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벤츠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남성을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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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전북 정읍시 연지동의 한 사거리를 달리던 벤츠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운전자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쓰러진 신호등이 근처에 있던 택시를 덮치면서 운전자와 승객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벤츠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남성을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697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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