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경규가 간다’ 우루과이 전 생생 현장 분위기 공개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2. 11. 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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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20년 만에 'RE경규가 간다'가 부활한다.

'RE경규가 간다'는 2002년 2006년 월드컵 특집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경규의 대표 프로그램 '이경규가 간다'를 20년 만에 유튜브로 소환한 웹예능이다.

예능 대부 이경규와 181만 유튜버 오킹이 카타르 현지에서 다채로운 월드컵 소식을 전달한다.

특히 이경규의 데뷔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인 만큼 오킹의 센스있는 특훈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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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경규가 간다’. 사진 ㅣ샌드박스네트워크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20년 만에 ‘RE경규가 간다’가 부활한다.

24일 오후 샌드박스네트워크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RE경규가 간다’ 첫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RE경규가 간다’는 2002년 2006년 월드컵 특집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경규의 대표 프로그램 ‘이경규가 간다’를 20년 만에 유튜브로 소환한 웹예능이다. 예능 대부 이경규와 181만 유튜버 오킹이 카타르 현지에서 다채로운 월드컵 소식을 전달한다.

이날 이경규와 오킹은 우루과이전 경기가 펼쳐지는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앞에서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이경규의 데뷔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인 만큼 오킹의 센스있는 특훈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라이브 방송 중 MBC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촬영을 위해 카타르를 방문한 김용만, 정형돈을 우연히 만나 자연스러운 토크를 이어갔다. 이경규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이경규가 간다’를 함께 했던 파트너 김용만은 물론 MBC를 향한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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