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싫다더니…K팝 회사 간다고?... 워 아이 니? 씨에 씨에?”

한국어 대신 중국어로 답했고, 한국을 방문하며 쓴 단어는 ‘내일(來日)’이었다. 그 발언 하나하나가 논란이 됐던 일본 출신 배우가, 최근 하이브 이적설로 또다시 국내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

이 배우는 지난해 한 예능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방송 중 “한국어를 할 줄 아냐”는 질문에 그는 “워 아이 니”, “씨에 씨에”라며 중국어로 답했고, 이어 자신의 한국 방문을 ‘내한’이 아닌 ‘내일’이라 표현하며 역사 인식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다.

전문가들은 “‘내일(來日)’은 일본 입장에서 타국인의 일본 방문을 뜻하는 용어”라며 “이를 한국 방문에 사용한 건, 한국을 일본처럼 인식한 무의식의 표현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당시 발언 이후, 한국 팬들 사이에서 “무지와 무례 사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조용히 이슈가 가라앉는 듯했던 그가 최근 K팝 대표 소속사인 하이브와 연결설에 휘말리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해당 인물은 일본의 인기 그룹 킹앤프린스(King & Prince)의 전 멤버 히라노 쇼로, 과거 그룹 센터로 활동하며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인물이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하지만 국내 여론은 싸늘하다. “그때 한국을 조롱했던 사람이 왜 K팝을 타고 들어오냐”는 댓글부터, “실수로 보기엔 당시 태도가 너무 확신에 차 있었다”는 반응까지, 국내 팬들은 그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다만, 최근 불거진 하이브 이적설은 소속사 측 입장을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한때의 발언으로 촉발된 감정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국 싫다더니 하이브 간다고?”…논란 재점화된 일본 센터 출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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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히라노 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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