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알바 하던 13세 소년… 대배우 돼 매니저 결혼식 '전액' 낸 남배우 헤어스타일

사진= 김영광 인스타그램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영광의 헤어스타일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광의 스타일은 미디엄 길이의 레이어드 컷을 기반으로 트렌디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보여준다. 화면 속 김영광은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미디엄 헤어스타일로 어느 각도에서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앞머리와 옆머리는 자연스럽게 얼굴선을 따라 흐르며 약간의 웨이브가 더해져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든다. 스타일의 포인트는 층을 풍부하게 넣어 정수리와 옆머리에 가벼운 볼륨을 살리고 뒷머리 역시 목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을 완성한다. 뻗치거나 뭉치지 않는 머리끝, 매트한 질감이 느껴지는 드라이한 마무리, 너무 윤기가 돌지 않는 자연스러운 머릿결이 조화를 이룬다.

또 다른 장점은 얼굴형을 감싸는 핏 덕분에 부드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포멀한 수트나 캐주얼한 의상 모두에 잘 어울린다는 점이다. 자연스러운 흐름이 강조된 앞머리와 이마를 살짝 드러내는 스타일링은 답답함 없이 시원한 느낌을 더한다. 전체적으로 자유로운 웨이브와 자연스러운 볼륨, 층이 고르게 분포된 뒷머리 덕분에 세련된 감각이 극대화된다.

스타일링 제품을 과하게 사용하지 않고도 멋스러움을 살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젖은 듯한 질감과 드라이 질감이 적절히 혼합돼 헤어스타일에 생기를 더한다. 이는 최근 남성 미디엄 레이어드 컷 트렌드와도 잘 맞아떨어진다. 김영광의 미디엄 헤어스타일은 과하지 않은 컬감과 볼륨, 자연스러운 머릿결이 어우러진 모습으로 많은 남성들의 스타일링 참고 사례가 되고 있다.

이처럼 김영광의 헤어스타일은 트렌디함을 넘어 자연스러운 멋과 세련미, 실용성까지 갖춘 남성 헤어의 대표적인 예시로 자리잡고 있다. 포멀과 캐주얼을 모두 소화하는 만능 스타일로, 미디엄 기장 레이어드 컷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다.

한편, 김영광은 2006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기점으로 배우 활동을 본격화하며 로맨스부터 범죄 스릴러까지 폭넓은 장르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피노키오’, ‘굿 닥터’, ‘파수꾼’, ‘나인룸’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영화 ‘너의 결혼식’으로 282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부드러운 이미지와 악역을 넘나드는 연기로 ‘잘생긴 쓰레기’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최근 ‘은수 좋은 날’에서도 이중적인 캐릭터를 소화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를 잃고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해 동양인 최초 디올 옴므 모델을 거쳐 배우로 자리 잡았고, 10년 지기 매니저의 결혼식을 전액 지원하며 각별한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는 다양한 작품과 팬미팅 투어를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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