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공수처 검사 4명 연임안 재가‥연임 제청 2개월여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곧 임기가 끝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들에 대한 연임안을 공수처가 연임을 제청한 지 2개월여 만에야 재가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공수처 검사 연임안에 대해 "윤 대통령 재가 시한인 27일 전 결정되면 알리겠다"고만 밝혔다가, 오늘 오후 대변인실 명의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공수처 검사 4명의 연임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곧 임기가 끝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들에 대한 연임안을 공수처가 연임을 제청한 지 2개월여 만에야 재가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공수처 검사 연임안에 대해 "윤 대통령 재가 시한인 27일 전 결정되면 알리겠다"고만 밝혔다가, 오늘 오후 대변인실 명의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공수처 검사 4명의 연임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앞서 지난 8월 채상병 순직 사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사건, 명태균 파문 등을 수사하고 있는 이대환 부장검사, 차정현 수사기획관 등 4명에 대한 연임 제청안을 대통령실에 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9945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통령실 "도이치모터스 김건희 여사 23억 수익 사실 아냐"
- "여사 측이 '권성동 제거' 제안" 이준석, 자신 발언 보도되자..
- [단독] 15년 일한 반도체 노동자 희귀암‥법원 "직접적 인과성 없어도 산재 인정"
- 시작부터 삐걱댄 갤럭시Z 폴드‥삼성전자의 앞날은?
- 경찰, FT아일랜드 최민환 '성매매 혐의' 입건 전 조사 착수
- "파우치 사장 반대!" KBS 발칵‥난리통인데 "새 앵커 오디션"
- "김수미 사인은 고혈당 쇼크" 동료들 "가짜뉴스인 줄‥"
- 검찰, '세 번째 음주운전' 배우 박상민에 징역 6개월 구형
- "용산 알짱대더니 이제 와서‥가소롭지도 않다" 직격
- 대통령실 "지지율 엄중 인식‥국민 목소리 더욱 귀 기울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