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로 분위기 전환한 현아♥용준형, 스타일도 사랑도 ‘완벽 시너지’
한때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용준형은 지난해 결혼을 앞두고 과거 이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히며 조용히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현아와 서울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 그는, 현아와 함께한 신혼의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스타일 변신과 함께 커플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랙 시밀러룩으로 연출한 힙한 커플 무드
현아가 공개한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두 사람이 맞춰 입은 블랙 계열의 시밀러룩이다.
특히 핀스트라이프 자켓에 체인 장식, 넥타이까지 갖춘 현아의 스타일링은 포멀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트리트와 시크의 경계를 넘나드는 현아의 패션
현아는 또 다른 사진에서 오버사이즈 체크 셔츠에 캐주얼한 블랙 이너를 매치해 자유로운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벨트로 포인트 준 시크한 스타일도 선보였는데, 짧은 웨이브 헤어와 매치된 이 룩은 신혼부부의 여유로운 밤 외출 느낌을 강조했다.
공식 부부가 된 이후 첫 근황…‘패션으로 말하는 부부’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서울 심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의 공식적인 활동보다는 개인 SNS를 통한 일상 공개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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