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저렴한 대안인 줄 알았는데..'전설과 비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주름잡는 중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 "맨유의 에릭센을 향한 관심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저렴한 대안으로 영입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에릭센이 심정지를 극복한 후 브렌트포드에서 번뜩임을 보였더라도 맨유에서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주름잡는 중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 “맨유의 에릭센을 향한 관심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저렴한 대안으로 영입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에릭센이 이렇게 큰 역할을 맡을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분위기를 반전시켰다고 감탄했다.
이어 “에릭센은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더 깊은 역할을 도맡고 있다. 깊은 인상을 줬고 맨유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폴 스콜스, 마이클 캐릭 등 팀의 거장과 비교도 됐다”고 존재감을 조명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다.
에릭센이 심정지를 극복한 후 브렌트포드에서 번뜩임을 보였더라도 맨유에서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에릭센은 엄청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창의적인 플레이로 날카로운 패스로 맨유 중원에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맨유 신입생이지만, 텐 하흐 감독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를 잡으며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는 중이다.
특히, 맨유의 전설로 불리는 스콜스, 캐릭 같은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는 등 최고의 극찬을 끌어내는 중이다.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 역시 “잘하고 있다. 경의를 표한다. 특별한 함성을 질러도 될까?”라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메룬전] ''이강인!'' 수만 관중의 외침, 벤투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 [카메룬전] 전반전 김민재는 진짜 '미쳤다'...공격-수비 '내가 다 할게'
- [카메룬전] ''손흥민보다 김민재지, 없으면 자동문이야'' 할아버지의 열변
- 맨유의 저렴한 대안인 줄 알았는데...‘전설과 비교’
- 레알 스타가 바르셀로나로 이적? 이미 구두 계약까지 완료?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