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 채원빈 앞에서 ‘당황’ “저런 모습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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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가 끊임없이 채원빈을 의심했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약칭 '이친자')에서 장태수(한석규)는 장하빈(채원빈)의 도발에 긴장했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석규가 '서울의 달' 이후 약 30년 만에 MBC로 귀환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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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가 끊임없이 채원빈을 의심했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약칭 '이친자')에서 장태수(한석규)는 장하빈(채원빈)의 도발에 긴장했다.
그때, 누가 집을 찾아와 초인종을 울렸다. 오정환(윤경호)과 김용수(이신기)는 장하빈을 찾아왔다가 장태수의 차를 발견하고 돌아가 다시 초인종을 눌렀다.
오정환과 김용수는 장하빈을 조사했다. “대화산에서 일어난 사건 때문이다”라는 오정환 말에 장하빈은 “전 대화산에 간 적 없는데”라고 말했다.
장하빈은 오정환의 조사를 잘 피해갔다. 사건 당일과 그 다음 날까지 묻자 장하빈은 곤란한 듯 “남자친구랑 있었어요”라고 답했다.
오정환은 “너무 딱 떨어지는 게 이상해”라고 말했다. 김용수는 “전 장팀장님이 당황하신 것 같은데요. 저런 모습 처음이야”라며 미심쩍은 표정이 됐다.
계속되는 장태수의 추궁에 장하빈은 “믿지도 않을 말 왜 물어봐”라고 대꾸했다. “내가 훔쳤다는 남 말은 믿으면서.”라는 장하빈 말에 장태수는 할 말을 잃었다.
시청자들은 팽팽한 부녀의 접전에 숨을 죽였다. “둘 화법 문제 많아”, “하빈이가 아빠 테스트하나”, “하반이 거짓말 그만” 등의 반응이 나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작품으로, 단편극 '멧돼지 사냥'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MBC 기대주 송연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석규가 '서울의 달' 이후 약 30년 만에 MBC로 귀환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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