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선도 100개 기업에 충북 3개 업체 선정

이병찬 기자 2022. 11. 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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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뽑은 지역혁신선도 100개 기업에 충북 소재 3개 기업이 선정됐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에 도내 ㈜두본, 산전정밀㈜, ㈜천마하나로 등 3개 기업이 참가했다.

지역중소기업 육성·촉진법에 따라 선정하는 100개 기업은 내년에 연구개발과제 컨설팅, 전문 프로젝트 매니저 매칭, 사업화 지원 등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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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뽑은 지역혁신선도 100개 기업에 충북 소재 3개 기업이 선정됐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에 도내 ㈜두본, 산전정밀㈜, ㈜천마하나로 등 3개 기업이 참가했다.

지역중소기업 육성·촉진법에 따라 선정하는 100개 기업은 내년에 연구개발과제 컨설팅, 전문 프로젝트 매니저 매칭, 사업화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평가를 거쳐 2024년부터는 최대 3년 동안 10억 원의 연구개발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본은 노루궁뎅이 동충하초 액상 차를 제조하고 있으며, 산전정밀은 산업용 차단기와 개폐기 전문 업체다. 천마하나로는 캡슐커피와 차 캡슐을 만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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