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등장인물관계도, 원작, 몇부작, OTT는?
2026. 7. 11. 21:32

웹툰 원작 드라마 '아파트'가 7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 라인업과 줄거리로 화제다.
지성을 필두로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한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가 얽히고설킨 인물관계도를 전격 공개하며 웰메이드 케이퍼 코믹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에 숨겨진 돈을 차지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장 선거에 뛰어든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파헤치는 생활 밀착형 휴먼 드라마다.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 등 탄탄한 배우진이 출연하며, 첫 방송에서는 도박장 VIP 도마뱀(김원해)이 난동을 부리다 카드까지 뿌리며 소란을 일으키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박해강이 등장해 긴장감 넘치는 대치를 펼친다. 지성과 김원해는 혼란스러운 촬영 현장에서도 몰입감 높은 연기로 각각 냉철한 카리스마와 광기 어린 악역을 완성해 제작진의 호평을 받았다. 제작진은 두 배우의 강렬한 첫 대면이 극의 몰입도를 높일 명장면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드라마는 김윤영 작가와 조용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공개된 인물관계도의 중심에는 아버지 같은 존재 용만을 구하기 위해 100억 원을 마련하려는 전직 조폭 보스 박해강(지성)이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 전체 줄거리는 박해강이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에 눈독을 들이면서 입주민 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입주민의 공동 자금인 장충금이 얼마나 거대한 이권 다툼의 소재가 되는지를 현실감 있게 담아낸 서사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믿고 보는 출연진이 각각 어떤 등장인물을 맡아 입체적인 인물관계도를 그려낼지, 베일에 싸인 원작 소설의 결말이 어떻게 각색될지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이다. 아울러 작품이 총 몇부작으로 전개되는지,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를 위한 재방송 일정과 OTT 플랫폼 넷플릭스 스트리밍 여부까지 시청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에 숨겨진 거대한 돈을 차지하기 위해 입주민 대표 선거에 뛰어든 전직 조폭 보스가 주민들과 함께 비리 카르텔을 파헤치는 생활 밀착형 케이퍼 코믹 휴먼 드라마다. 지성은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 역을 맡았다. 공개된 장면에서는 도박장 VIP 도마뱀(김원해)이 난동을 부리다 카드까지 뿌리는 소란 속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로 등장해 강렬한 첫 대면을 완성한다. 제작진은 지성과 김원해의 강렬한 첫 대면이 극의 몰입도를 높일 명장면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박해강의 곁에는 극을 풍성하게 채우는 매력적인 조력자들이 위치해 있다. 하윤경은 대형 로펌 취직에 성공했다는 거짓말이 계기가 되어 박해강과 얽히는 법무사 아르바이트생 강하리를, 문소리는 단지 내 모든 사건의 해결사 역할을 맡는 입주민 장숙진을 맡아 이야기에 활력을 더한다. 조연진으로는 김원해, 백현진, 정승길 등이 힘을 보탠다.

반면 긴장감을 불어넣는 팽팽한 대립각도 눈길을 끈다. 건설사 대표이자 펜트하우스 입주민인 이충원(박병은)은 아파트 비리 카르텔을 주도하는 핵심 악역으로, 박해강과 피할 수 없는 정면승부를 벌이게 된다. 연출은 서울드라마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한 조용원 감독, 극본은 '복수가 돌아왔다'의 김윤영 작가가 맡아 완성도 높은 작품을 예고한다.

원작을 둘러싼 궁금증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방영 전 강풀 웹툰과 혼동되기도 했으나, 공포 호러 장르의 강풀 웹툰 '아파트'와는 전혀 다른 별개의 작품이다. 오서 작가의 소설 '삼문동 봉주르 아파트'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소설은 경남 밀양의 낡은 아파트를 배경으로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신축 대단지 아파트로 스케일을 키워 새로운 세계관을 완성했다. 원작 소설의 결말과 드라마의 각색 방향이 어떻게 달라질지도 주요 관전 요소다.
총 12부작으로 편성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1회 방송시간은 11일 밤 10시 40분이다. '아파트' 재방송, 다시 보기는 OTT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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