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다가’…70대 인제 방태산 폭포서 물불어 고립, 구조

곽선미 기자 2024. 10. 2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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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 23분쯤 강원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방태산 휴양림 이단 폭포에서 "물이 불어 바위에 고립됐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바위에 있던 A(76) 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사진을 찍던 중 미끄러져 바위에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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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폭포 구조 현장.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3일 오전 10시 23분쯤 강원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방태산 휴양림 이단 폭포에서 "물이 불어 바위에 고립됐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바위에 있던 A(76) 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사진을 찍던 중 미끄러져 바위에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제에는 전날 20∼30㎜의 비가 내렸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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