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랙레이블 “前 엔믹스 지니 전속계약설 사실무근”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3. 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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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NMIXX) 전(前) 멤버 지니의 거취에 가요계 관심이 쏠렸다.

이가운데 더블랙레이블은 지니와의 전속계약설에 대해 '사실무근' 입장을 내놨다.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니 전속계약설은) 사실이 아니며, 어떠한 논의도 오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탈퇴 3개월 만인 지난 18일 지니가 개인 SNS 계정을 개설했고, 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설이 제기됐으나 최종적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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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엔믹스(NMIXX) 전(前) 멤버 지니의 거취에 가요계 관심이 쏠렸다. 이가운데 더블랙레이블은 지니와의 전속계약설에 대해 ‘사실무근’ 입장을 내놨다.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니 전속계약설은) 사실이 아니며, 어떠한 논의도 오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니는 지난해 12월 엔믹스를 탈퇴했다. 탈퇴 이유는 개인 사유로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동시에 마무리해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탈퇴 3개월 만인 지난 18일 지니가 개인 SNS 계정을 개설했고, 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설이 제기됐으나 최종적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니의 전 소속팀인 엔믹스는 지니 탈퇴 후 6인조로 재편, 이날 오후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ergo)로 컴백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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