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대 정남향 및 고급 소나무 보존으로 희소성 돋보여
-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함께 시 승격, 고속도로 개통 계획도 호재

㈜코드랩(대표 성호건)이 양평에 개발한 전원주택단지 ‘피노밸리’의 2차 분양 소식을 전했다. 작년에 진행된 1차 분양과는 다르게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토지 100평에 주택 20평을 2억 5천만 원으로 제공한다. 원하는 맞춤형 설계로, 평수에 따라서는 1억 원대에도 입주할 수 있다.

피노밸리의 가장 큰 무기는 ‘접근성’과 ‘희소성’이다. 비교적 저가로 분양하는 전원주택 단지를 가보면 생각보다 생활 인프라와 떨어진 거리에 다소 아쉬움을 느끼는 고객들이 있다. 이런 아쉬움에 보란 듯 피노밸리는 1.5km 반경 안에 마트, 편의점, 병원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가까운 역은 지평역이나 차로 5분 거리에 용문역이 있어 사실상 용문 생활권까지도 누릴 수 있으며, 1km 반경 내에는 지평레포츠공원, 미리내 파3 골프장, 월산저수지 등이 위치해 전원생활에 활기를 더할 즐길 거리에도 부족함이 없다.

인프라와 더불어 주변 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정남향인 모든 세대가 일조량이 풍부하고 소나무들로 둘러싸인 바람길이 시원해 풍수적으로도 명당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개발 효율을 위해 무(無)에서 시작하는 여타 전원주택 단지와는 다르게 피노밸리는 현장의 소나무를 최대한 살려 개발했다. 희소성 있는 고급 소나무를 내집 앞마당에서 볼 수 있는 이런 환경은 코드랩의 자연 친화적인 철학을 잘 드러내며, 피노밸리 단지가 더욱 빛을 발하도록 돕는다.

피노밸리가 위치한 양평은 지난 2021년 송파~양평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을 통과하며 시세가 상승하는 중이다. 도로가 뚫리면 돈이 흐른다는 말처럼 개통 시엔 시세 상승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방자치법>상 군이 시로 승격하기 위해서는 ① 인구 2만 명 이상의 읍 2곳을 포함해 전체 인구가 15만 명 이상이거나 ② 인구 5만 명 이상의 읍이 1곳이 있어야 한다. 올해 3월 기준 전체 인구가 약 12만 5,700명(양평읍 3만 6,206명·용문면 1만 8,405명)으로 집계될 만큼 양평은 꾸준하게 인구가 늘어나 현재 시 승격 정책을 준비 중에 있다.

성호건 대표는 “현장의 소나무를 살리며 마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코드랩만의 자연 친화적인 개발 철학을 구현했다. 감사하게도 1차 분양으로 입주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많은 인고의 시간을 거쳐 조심스럽게 시작한 2차 분양이지만 고객들이 만족할 것이란 100% 확신이 있다. 한번 개발하고 사라지는 기업이 아닌 트렌드를 잘 반영해 꾸준히 사랑 받는 전원마을 시행사로 거듭나고 싶다”고 전했다.

문의 031-775-8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