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워터밤 페스티벌 현장에서 트로피컬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름과 페스티벌 감성을 동시에 완성했습니다.

하늘색에서 옐로, 오렌지, 레드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무지갯빛 그러데이션 튜브탑 원피스를 선택해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허리 옆을 묶은 랩 스커트 스타일의 디자인은 각선미를 더욱 돋보였습니다.
여기에 실버 메탈릭 플랫폼 샌들 힐로 시원하면서도 화려함을 더했고, 축제 특유의 에너지를 살린 물총과 워터밤 팔찌, 후프 이어링까지 섬세하게 매치하며 액세서리까지 페스티벌 무드에 딱 맞춘 센스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팝업 부스 앞에서 연출한 다양한 포즈와 여유 있는 미소는 그녀 특유의 자유롭고 발랄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무대 밖에서도 빛나는 ‘페스티벌 여신’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한편, 효민은 2023년 12월 주식회사 부루구루와 협업해 ‘효민사와’를 출시했습니다.
단순한 콜라보가 아닌, 개발 단계부터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한 제품으로, 편의점뿐 아니라 대형마트와 음식점 등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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