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셀프 수리’ 프로그램 아이패드로 확대… 33개국서 서비스 제공

심민관 기자 2025. 5. 29. 14:2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플 로고. /뉴스1

애플이 아이폰과 맥 시리즈에 이어 ‘셀프 수리(Self Service Repair) 프로그램’을 아이패드로 확대한다고 28일(현지시각)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용자가 애플 정품 부품, 도구, 수리 설명서를 활용해 직접 기기를 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셀프 수리 프로그램은 2022년 초 아이폰에 처음 도입됐으며, 같은 해 8월부터 맥북을 시작으로 맥 시리즈에도 적용됐다. 이용자가 필요한 부품이나 공구를 주문하면 애플이 판매하거나 대여 형태로 제공한다.

이번 확대 대상은 아이패드 에어(칩 M2 이상), 아이패드 프로(M4), 아이패드 미니(A17 Pro), 아이패드(A16)로,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 외부 충전 포트 등 주요 부품과 수리 키트를 주문할 수 있다.

애플케어 담당 부사장 브라이언 나우만은 “애플은 가능한 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더 많은 고객이 안전과 보안, 개인정보 보호를 훼손하지 않고 제품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수리 서비스를 확대해 기쁘다”고 밝혔다.

현재 셀프 수리 프로그램은 최근 출시된 아이폰 16e를 포함해 총 65개 제품을 지원하며, 캐나다가 34번째 서비스 제공 국가가 됐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총 33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