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20년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생존왕’ 특전사 경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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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힘들었던 '생존왕'이지만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배우 겸 가수 이승기는 10월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부족전쟁'(이하 생존왕) 제작발표회에서 특전사, '1박2일'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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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승기가 힘들었던 '생존왕'이지만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배우 겸 가수 이승기는 10월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부족전쟁’(이하 생존왕) 제작발표회에서 특전사, '1박2일'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인으로만 살았다면 해보지 못했던 경험들을 군대 훈련들을 통해 많이 겪었다"고 말문을 연 이승기는 "데이터들을 경험해서 이번 정글 갈 때도 안전에 대한 요소나 어느 정도까지 내 몸이 버텨주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있었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또 이승기는 "촬영을 쉴 때 ‘1박 2일’ 영상을 많이 봤다. 15년 정도가 지난 후에 다시 보니까 그 프로가 잘 됐던 이유는 모두가 너무 그 순간을 즐기고 있는 것이었다. 어디를 가든 뭘 먹든 그 분초가 너무 재밌게 느껴졌다"며 "'생존왕'이 그랬다. 정말 힘들었고 20년간 했던 모든 방송 통틀어 제일 힘들었다. 근데 매 분초가 재밌었다. 그게 분명 시청자 분들께도 전달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생존왕'이 기대가 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생존왕’은 피지컬·정글·군인·국가대표 등 총 4팀으로 나뉜 12명의 정예 멤버가 정글 오지에서 10일간 자급자족으로 살아남으며 총 3라운드의 대결로 '생존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10월 7일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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