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 간편하고 건강하게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요거트' 한 컵을 선택하는 사람들.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단백질"… 이 모든 건강의 상징과도 같은 요거트.

하지만 만약 당신이 이 요거트를 '아침 공복'에, 즉 하루 중 첫 음식으로 먹고 있다면, 의사들은 "절대 멈추라"고 경고합니다. 당신은 건강을 챙긴 게 아니라, 비싼 돈 주고 '독'을 사 먹은 것과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그 3가지 소름 돋는 이유를 밝힙니다.
위산에 99% '몰살'당하는 비싼 유산균
당신이 요거트를 먹는 가장 큰 이유는 "100억 마리 유산균"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밤새 비어있던 당신의 위는, 소화를 위해 PH 1~2 수준의 강력한 '위산'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유산균이 들어오는 것은, 살아있는 생명체를 '염산 통'에 쏟아붓는 것과 같습니다. 수십억 마리의 유산균은 장에 도달하기도 전에 99% 이상이 이 위산에 '몰살'당합니다. 당신은 비싼 돈을 내고 '유산균의 사체'를 먹고 있었던 셈입니다.
빈 위벽을 '부식'시키는 요거트의 산성

공복 상태의 위는 이미 강한 위산으로 예민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요거트 자체도 유산균이 만들어낸 '젖산(Lactic Acid)' 때문에 강한 '산성' 식품입니다. 아침 공복에 요거트를 먹는 것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입니다. 산(위산) 위에 또 다른 산(요거트)이 더해져 위 점막을 보호하는 장벽을 무너뜨리고, 위벽을 직접 '부식'시키기 시작합니다. 속쓰림, 위염, 역류성 식도염을 스스로 유발하는 최악의 습관입니다.
혈당을 '폭발'시키는 설탕 폭탄 (특히 과일 요거트)

"플레인은 맛없으니까"라며 '딸기 맛', '복숭아 맛' 요거트를 선택하셨나요? 이는 아침 공복에 '설탕 시럽'을 들이붓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가공 요거트 1개에는 각설탕 5~6개 분량의 '액상과당'이 들어있습니다. 빈속에 들어온 설탕은 그 어떤 음식보다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을 미친 듯이 치솟게 합니다. 췌장은 '혈당 쇼크'를 막기 위해 인슐린을 과다 분비하고, 그 결과 혈당은 다시 곤두박질칩니다. 아침부터 '혈당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어, 10시도 안 돼서 극심한 허기와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요거트 자체는 죄가 없습니다. '공복'에 '첫 번째'로 먹는 것이 최악의 실수입니다. 요거트의 유산균을 살리고 위를 보호하려면, 반드시 순서를 바꿔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 한 잔으로 위산을 희석시키고, 그 후 '계란'이나 '견과류', '양배추' 등 단백질이나 채소를 먼저 섭취해 위벽을 '코팅'해야 합니다. 요거트는 그 후에 먹는 '식후 디저트'가 되어야 비로소 당신의 몸에서 '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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