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문오름의 매력
제주를 대표하는 화산체이자 국내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울창한 흑림이 드리운 정상부, 말굽형 분석구, 심각한 침식계곡, 붓순나무 군락, 풍혈 등 독특한 경관이 조화를 이룹니다. 약 10만~30만 년 전 분출한 용암이 해안까지 흘러가며 만든 만장굴·김녕굴 등 세계적 용암동굴계의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역사적으로는 일제강점기 군사 시설, 숯가마터, 갱도진지 등 문화자원도 남아 있습니다.

🚶 트래킹 코스
정상코스(1.8km/약 1시간), 분화구코스(5.5km/약 2시간 30분), 전체코스(10km/약 3시간 30분)로 나뉘며, 해설사가 동행해 생태와 지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탐방은 예약제로 하루 9회, 회당 50명씩만 입장 가능합니다.
🔥 오늘부터 5일간만 개방되는 ‘용암길’
올해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시적으로 평소 비공개 구간인 ‘용암길’이 열립니다.
거문오름에서 흘러내린 용암의 실제 이동 경로를 따라가는 6km 코스로, 3시간 30분 동안 해설사와 함께 세계자연유산의 속살을 탐험합니다.
이 기간에는 예약 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탐방 안내소에서 출입증만 수령하면 됩니다.
오전 9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마감은 오후 1시입니다.
개막식, SNS 인증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예약 방법
· 예약 사이트: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홈페이지 접속
· 예약 가능 시기: 탐방 희망 월의 전 달 1일 오전 9시부터, 탐방 전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 절차: 회원/비회원 로그인 → 날짜·시간 선택 → 신청서 작성(이름, 인원, 거주지역 등) → 예약 완료(문자·카톡 안내
· 단체 예약: 20인 이상은 전화 예약만 가능(064-710-8980~1)
· 취소/변경: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 당일 예약 불가
🚌 가는 방법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2385-1, 거문오름 탐방안내소
· 자가용: 제주시청 기준 약 30분, 제주국제공항 기준 약 40분 소요
· 네비 검색: ‘거문오름 탐방안내소’ 또는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입력
· 대중교통: 제주 시외버스터미널 → 동부권 시외버스(성산·구좌 방면) 탑승 → 선흘2리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주차: 탐방안내소 앞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탐방 팁
· 상시 코스(태극길)는 예약 필수, 용암길은 행사 기간에만 개방
· 매주 화요일은 자연휴식일로 휴무· 음식물, 애완동물, 음주, 우산·스틱 반입 금지
· 트래킹 중 화장실 이용 불가
이번 주에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 거문오름 용암길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의 생생한 숨결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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