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에도 억지로 젊어 보이려 하지 않아 더 아름다운 여배우, 소탈하지만 세련된 데님룩

배우 김지수가 감각적이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의 스타일링 컷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김지수 SNS

블랙 앤 화이트 패턴의 니트 아우터를 선택해 감각적인 보헤미안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연청 데님 팬츠와 내추럴 웨이브 헤어, 화이트 볼캡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있는 여행룩을 완성했습니다.

클래식한 체크 셔츠를 중심으로 한 빈티지 무드의 캐주얼룩을 선보였습니다.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린 디테일로 활동성을 살렸고,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에 연청 셔츠를 허리에 묶어 스타일링에 레이어드 효과를 더했습니다.

한편, 김지수는 20여 편이 넘는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눈물 연기와 멜로 연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온 배우로,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선 극 중 인물과 관계없이 실제로는 김지수의 눈물 연기가 탁월해 ‘눈물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사진=김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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