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로 2주 연속 우승 경쟁하는 김효주 "오늘도 말도 안 되는 스코어" [LPGA 포드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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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클럽 캣테일 코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2주 연속 우승 및 본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효주는 셋째 날 11타를 줄여 단독 1위(합계 25언더파 191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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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7일(한국시간)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클럽 캣테일 코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2주 연속 우승 및 본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효주는 셋째 날 11타를 줄여 단독 1위(합계 25언더파 191타)로 올라섰다.
이날 김효주가 작성한 191타는 본 대회 54홀 최소타 새 기록이다.
김효주는 3라운드 경기 후 LPGA와 인터뷰에서 "오늘도 말도 안 되는 스코어를 친 것 같은데, 오늘 하나부터 열까지 잘 된 것 같다. 너무 만족스러운 라운드였고, 기분 좋게 라운드를 끝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김효주는 "이 코스는 선수들이 언제든지 로우 스코어를 친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오늘 라운드 중에) 계속 버디가 나와도 또 계속 더 잘 치려고 노력을 했고, 제가 해야 할 것만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 좋은 스코어가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종일 우승 경쟁에 대한 질문에 김효주는 "아마도 내일도 넬리(코다)와 함께 칠 것 같은데, 재미있게.. 또 제가 좋아하는 선수와 계속 쳐서 너무 좋다"고 언급한 뒤 "내일은 마지막 날이고 선두에 있다 보니, 긴장이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오늘처럼 제가 해야 할 것만 집중하면서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끝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효주는 지난주와 이번 대회에서 며칠 동안 넬리 코다와 동반 플레이했다. 관련한 추가 질문에 김효주는 "제가 LPGA 투어에서 제일 좋아하는 스윙이 넬리의 스윙이라서 같이 치면서 감탄도 하고, 배우면서.. 제 생각은… 잘 치고 있는 것 같다. 넬리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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