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데 세련됐다" 김고은 & 공효진이 선택한 데일리 운동화, 셀럽 꾸안꾸룩

김고은 SNS / 공효진 SNS

평소 감각적인 사복 스타일로 주목받는 두 여배우 김고은과 공효진이 같은 운동화를 착용하며 화제를 모았다.

바로 살로몬(Salomon)의 스피드 크로스3(Speedcross 3) 모델. 스니커즈가 넘쳐나는 요즘, 이처럼 같은 제품을 선택한 셀럽 사례는 드문 편.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이 운동화는 꾸안꾸 무드와 데일리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고은 SNS

김고은과 공효진이 착용한 이 제품은 약 20만 원 초반대로 구입 가능하며, 블랙에 가까운 다크 컬러감이 특징이다.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어 어떤 룩에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전천후 아이템.

트레일 러닝화 기반의 제품답게 착화감이 우수하며,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설계와 가벼운 무게로 인해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다.

스타일링 면에서도 데님, 조거팬츠, 원피스 등과 무난하게 매치되어 활용도가 높고,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 연출에 제격이다.

공효진 SNS

살로몬 스피드 크로스3는 단순히 셀럽의 스타일링 요소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착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모델이다.

특히 발등과 발목을 견고하게 지지하는 구조 덕분에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다만, 발볼이 좁게 나왔다는 후기가 많아 ‘반업(0.5 사이즈 업)’을 권장하는 구매 팁이 함께 따라붙는다.

살로몬

김고은과 공효진이라는 감각적인 두 셀럽이 동시에 선택한 살로몬 스피드 크로스3는 단지 ‘유행하는 운동화’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실용성과 스타일, 편안함이라는 요소가 삼위일체된 이 제품은 데일리룩에도, 여행이나 아웃도어 활동에도 모두 어울리는 ‘진짜’ 꾸안꾸템이라 할 수 있다.

트렌디한 러닝화와 클래식한 무드를 동시에 찾는 이들에게 이보다 더 적절한 선택은 없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