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어려워 이모집에서 사촌들과 자랐던 초등학생이 200억대 자산가 된 근황

가수 빅뱅으로 성공해 아이돌계 레전드가 된 태양은 2023년 4월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태양은 가득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태양은 IMF의 여파로 가족과 헤어져 살아야 했던 일을 고백했습니다.

태양은 "연예계 발을 들인 이유가 IMF가 영향을 미친 게 있다더라"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그때 IMF가 우리나라에 닥쳤다. 아버지도 다니던 회사에서 회사가 없어지게 되고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시작하시게 됐고, 자연스럽게 이모집에 맡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태양은 "처음으로 인생이라는 게 이렇게 힘든 거구나. 사정이 어려워지고 IFM가 닥치다 보니까 얼마나 부모님도 힘드셨겠냐. 싸움도 잦아지시고.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데 제가 안 보이는 데서 싸우신 것 같다. 그 소리가 들렸던. 그런 게 기억이 난다"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그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이후 이모집에서 사촌 동생들이 연기 학원에 다니는데, 태양도 혼자 집에 있을 수 없어 같이 다니게 됐고 자연스럽게 오디션을 보다가 지누션의 'A-Yo!' 뮤직비디오에 아역으로 출연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태양은 “내가 공부로는 성공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을 너무 좋아하니 음악을 열심히 하다 보면 우리 가족들을 힘들지 않게 하는 성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남다른 데뷔 계기를 전했습니다.

태양은 “그때 연습생으로 받아달라고 계속 부탁을 드렸다. 그렇게 13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서 19살에 데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된 그는 데뷔 이전부터 소속사 선배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거나 피처링 무대에 서면서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렇게 6년간 고된 연습생 생활을 한 끝에 태양은 열아홉 살의 나이에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아이돌 2세대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가난을 벗어나 200억 대 건물주로

태양은 2014년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 내에 있는 한남리버힐 1층 빌라를 약 42억 원에 사들였고, 이후 2018년 민효린과 결혼 이후 해당 호실을 신혼집으로 꾸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두 사람은 장학파르크한남의 한 세대를 공동명의로 매입하기도 했는데,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태양이 구입한 빌라는 펜트하우스 아래층으로 최소 100억에서 150억에 매입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방마다 한강뷰가 펼쳐진 고급 럭셔리 아파트로 현재 시세는 최대 136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양은 2016년 5월 용산구 한남오거리에 빌딩을 구입,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이곳을 약 77억에 매입했습니다.

태양은 지난해까지 투어를 비롯한 꾸준한 음악 활동과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출연 등을 통해 아티스트이자 퍼포머 그리고 프로듀서로서의 면모까지 보여줬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무대 위에서 가장 강렬한 빛을 발하는 태양은 팬미팅 개최를 통해 2025년도 쉼 없이 달려갈 전망인데요.

가수 태양은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소식을 전했습니다. 태양의 단독 팬미팅 ‘TAEYANG 2025 FAN MEETING [01] IN SEOUL’은 오는 7월 26일(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개최됩니다.

Copyright © 제목 및 내용을 무단 복제 및 모방하는 경우 모니터링 팀이 적극적 서칭하여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