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박상우 재건축 현장 찾아 "사업기간 최대한 단축"

박철현 78h@mbc.co.kr 2024. 9. 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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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시장과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오늘(12일) 서울 재건축 현장을 함께 방문해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오 시장과 박 장관은 서울 구로구 온수동의 재건축 사업 현장을 둘러본 뒤 주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박 장관 역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겠다"며 "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제정안을 주민들이 원하는 민생법안으로 국회에 충분히 설명해 공감대를 얻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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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재건축 사업현장을 찾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국토교통부 제공]

오세훈 서울 시장과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오늘(12일) 서울 재건축 현장을 함께 방문해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오 시장과 박 장관은 서울 구로구 온수동의 재건축 사업 현장을 둘러본 뒤 주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 수립이 빨라졌다"면서 "앞으로는 정비계획 수립 후 준공까지의 과정도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두고 주택공급 속도를 한층 더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 역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겠다"며 "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제정안을 주민들이 원하는 민생법안으로 국회에 충분히 설명해 공감대를 얻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6273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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