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대놓고 편파 중계? 설윤 경기 중 “장하다” 응원 (아육대)

하지원 2024. 9. 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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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신입 캐스터 해원의 편파 중계 의혹이 제기돼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9월 16일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방송됐다.

해원은 "제 생각에는 약간 젊음의 패기로 막내 규진이 활약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를 본 해원은 "장하다"고 외쳤고, 전현무는 "대놓고 편파 중계다. '장하다'가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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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아육대' 신입 캐스터 해원의 편파 중계 의혹이 제기돼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9월 16일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방송됐다.

여자 양궁 4강 첫 대결은 엔믹스 대 센터 연합으로 진행됐다. 센터 연합은 우아 우연, 트리플에스 유연, 아르테미스 희진, 키스오브라이프 나띠로 구성됐다.

해원은 "제 생각에는 약간 젊음의 패기로 막내 규진이 활약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엔믹스 설윤과 센터 연합 우연이 첫 대결자로 맞붙은 가운데, 설윤은 첫 발로 8점을 쐈다.

이를 본 해원은 "장하다"고 외쳤고, 전현무는 "대놓고 편파 중계다. '장하다'가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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