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군 복무 호봉인정 확산‥국민연금 기간도 추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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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부문에서 의무 복무기간이 호봉과 임금 산정에 반영되도록 의무화하고, 군 복무자에게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군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며, 이들을 지원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공공부문 법령 개정을 통해 복무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하고 민간 부문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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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부문에서 의무 복무기간이 호봉과 임금 산정에 반영되도록 의무화하고, 군 복무자에게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군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며, 이들을 지원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공공부문 법령 개정을 통해 복무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하고 민간 부문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군 복무자에게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군 복무 크레딧' 제도를 현재 6개월에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 총리는 다음 달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앞두고 관계부처에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김지경 기자(iv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475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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