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은 함께 만드는 것'… 논산 연무고 동문들이 뭉친다
유공회원에 공로패 및 감사패, 모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 전달

[논산]논산 연무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이청구)는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 모교 체육관에서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충남을 대표하는 명문사학 연무고등학교(교장 박용진)는 1976년 3월 개교 이래 2025년 1월까지 총 47회 졸업식을 통해 1만 175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큰 뜻을 품은 큰사람'을 길러왔다.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철학 아래, 학교는 지난 반세기 동안 멈춤 없는 도전을 이어왔다.
이번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에는 육범수 초대 교장, 박용진 현 교장, 교직원, 졸업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재학생 밴드와 댄스팀 식전공연 △국민의례 △학교 50년 역사 기념 영상 시청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기념사와 축사 △모교 발전기금 1000만 원 전달식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2부에는 △졸업생의 고고 장구 및 시 낭송 축하공연 △1회 졸업생의 '리마인드 입학식' △가수 정진채(11회 졸업생)의 축하공연 △기념촬영 등을 통해 선후배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펼쳐진다.
이청구 총동창회장은 "전통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번 문화 대축제를 통해 선·후배 간 화합을 다지고, 동문들의 따뜻한 연대로 학교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진 교장은 "이번 행사가 연무고가 또 다른 5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자, 총동창회가 더욱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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