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바이크 무선충전 자석거치대라는 녀석입니다.

배달할때 많이들 달고다니는건데요.

위쪽 좌우 나사 있잖아요? 저기 녹슨거 보이시죠?

녹 안스는 나사는 없는걸까요? 

위쪽 자석을 보면 코팅이 벗겨져서 녹이 슬었는데요. 이거야 뭐 자석이 계속 맞닿으니 충격으로 벗겨질 수 있고, 그래서 녹이 슨거라고 백보 양보해서 이해해보겠습니다만,

저 위쪽 좌우나사 녹스는걸로 껴둔건 당최 이해가 안되서요.

뭐 저기가 드라이버 돌리느라 코팅이 벗겨져서 그런거다라고 백보 양보한다쳐도,

이 뒷부분. 바이크에 볼헤드로 고정하는건데 여기도 녹이 팍.

산지 1년도 안됐어요.

위에꺼도 뭐 나사산쪽이 계속 조이고 푸니깐 코팅이 벗겨져서다. 라고 한다면 백보 천보 양보해서 어 그래. 해줄텐데...

여기도 녹.. 첫째사진 좌우나사 뒤쪽 녹입니다.

햐. 얘네도 나름 바이크 충전용품 많이 만든데이고, 비 맞는거 알텐데도 저러네요.

단가를 아끼기 위해서 싸구려를 쓴걸까요?

만약 맞다면 녹스는 나사랑 녹 안스는 나사랑 가격차이가 어느정도길래...

저런 녹 안슬게 하려면 wd40같은걸 뿌리면 되나요?

근데 비맞고 좀 이따보면 다 씻겨나갈거 같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