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래 연기력 논란 無…드러내지 않아도 고급美 물씬, 46세 여배우의 빈티지 자켓룩

배우 이지아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이지아 SNS

이지아는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베이지톤 골드 자수가 돋보이는 크롭 재킷으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재킷은 어깨부터 소매, 바디 라인까지 화려한 진주와 골드 자수 디테일로 장식되어 있었으며, 절제된 실루엣 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

또한 이지아는 이 화려한 상의에 은은한 새틴 슬립 톱을 매치해 페미닌한 무드를 배가시켰습니다.

여기에 하의는 라이트 블루 컬러의 와이드 데님 팬츠를 선택했으며, 캐주얼한 소재지만 와이드 실루엣으로 세련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재킷과의 의외의 믹스매치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하이힐 샌들과 골드 포인트 액세서리를 매치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고, 이지아 특유의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고급스러운 룩에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한편, 이지아는 데뷔 이후 꾸준히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대중의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이지아는 지난해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했습니다.

사진=이지아 SNS
사진=이지아 SNS
사진=이지아 SNS
사진=이지아 SNS
사진=이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