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까지의 세계 사진 여행 중 인도 거쳐서 넘어온 터키 입니다.
터키에서는 파묵칼레나 카파도키아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따로 일정을 빼지는 않고, 이스탄불에서만 길게 며칠 있었습니다.
이스탄불에서도 많이 돌아다닌건 아니고, 구시가지 그랜드 바자 주변에서만 계속 있었네요.
사람들이 사진을 찍건 말건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라, 편하게 거리사진 많이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등어케밥도 맛있고 여유롭게 갈라타다리 위에서 낚시 하는 사람들도 보기 좋고 다 좋았는데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그런지 하기아 소피아 비롯한 여러 궁전 및 유적지 입장료가 굉장히 비쌋던 기억이 딱 하나 단점으로 기억이 남네요.
그것말고 나머지는 다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