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중국 배터리 기업 선우다(Sunwoda)가 지속가능 제조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선우다는 중국 란시(Lanxi), 난창(Nanchang), 난징(Nanjing)에 위치한 3개 제조기지가 중국 정부로부터 '국가 그린 팩토리(National Green Factory)'으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국가 그린 팩토리 인증은 제조 전 과정에 걸친 엄격한 다단계 평가를 통해 부여된다. 평가 항목에는 저탄소 에너지 활용, 자원 효율성, 청정하고 규정에 부합하는 생산 체계, 친환경 제품 개발, 토지 및 시설의 효율적 이용 등이 포함된다. 단순한 일부 공정이 아닌, 제조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검증이 이뤄진다.

선우다는 전 사업장에 걸쳐 통합적인 친환경 제조 및 환경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 배출 저감, 적법한 오염물질 배출 관리, 자원 순환 활용 등에서 실질적인 개선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가능성 요소는 생산 공정은 물론 시험, 품질 관리 등 핵심 운영 프로세스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선우다는 이번 인증이 단순한 형식적 수상이 아니라, 책임 있는 성장 전략과 운영 리스크 저감, 그리고 저탄소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향한 장기적인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와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제조 기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