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 결혼 7년 만에 '♥김소연'과 신혼집 장만?...결혼, 임신, 자녀 계획 재
'편스토랑' 이상우가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러브하우스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상우 편스토랑 출연 결심까지 5년
8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로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진 배우 이상우가 첫 등장합니다. 수많은 드라마에서 멋있는 남자 주인공 역할을 도맡아 해온 귀공자 미남 20년 차 배우 이상우의 4차원 엉뚱미 넘치는 일상 속 매력부터, 아내인 배우 김소연과의 사랑스러운 일상까지 모두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이상우가 첫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큰 박수로 반가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상우는 세상 무해한 눈빛과 미소를 발사하며 인사를 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 녹화 출근 전 아내 김소연이 건넨 격려의 한 마디를 공개해 웃음을 줬습니다.
이때 MC 붐 지배인이 이상우에게 "제작진과 출연 얘기를 하고 나서, 이렇게 실제로 출연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다던데…"라고 물었습니다. 이상우는 "처음 연락 받은 건 5년 전"이라며 "3년 동안 마음의 준비를 했고, 2년 동안 심각하게 고민했다"라고 해 놀라움과 함께 웃음을 줬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상우는 "그리고 집 때문에 120일이 더…"라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이상우, 결혼 7년 만에 김소연과 신혼집 장만?
모두가 궁금해하는 가운데 VCR에서는 이상우가 결혼 7년 만에 새롭게 장만한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됐습니다. 이상우는 "결혼 하고서는 제가 살던 집에 소연 씨가 들어와서 살았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집이 7년 만의 첫 신혼집인 셈"이라고 설명하며 랜선 집들이를 시작했습니다.
이때 김소연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집을 소개하며 알콩달콩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애교가 묻어나는 '인간 러블리' 김소연과 아내의 이야기에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우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부부가 너무 사랑스럽다"며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이어 이상우는 "이 집에 오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헛것이 보일 정도로…"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 집이 완성되기까지 준비기간 1년, 공사기간 6개월, 인테리어 기간만 100일이 소요됐다는 것. 아내 김소연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는 신혼집의 비밀은 무엇일지,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던 것인지 주목됩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한 연예인 있냐고 물어보니 뜸들이다가 소연이...하는 게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 "둘다 순수하고 귀여워서 잘 어울려ㅠㅠ", "이상우 배우 은근 재밌던데 유튜브 개설하시면 좋겠다", "느낌이 좋은 부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상우 김소연' 결혼, 임신, 자녀 계획? (+나이)
김소연과 이상우는 2016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각각 봉해령 역과 서지건 역을 맡아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고, 실제 연인에서 부부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유해왔습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이제 40대로 접어든 만큼 임신 계획, 아기 여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까지 자녀를 두고 있지 않으며,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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