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답게!’ 나나, 세계 1위 미녀다운 몸매 관리 비결

조회 272024. 12. 30. 수정

배우 나나가 최근 캘빈클라인과 함께한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하며 강렬한 눈빛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캘빈클라인

과거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 미녀 1위로 화제를 모았던 나나의 솔직한 생각과 몸매 관리 비법 또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나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 것 같다"라며 "중국이나 일본에 가면 항상 이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이제는 오히려 나만의 타이틀이 생긴 것 같아 좋다"라고 밝히며, “저 스스로 세계 1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사진=하퍼스 바자

나나는 몸매 관리에 대해 이어 "항상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한다”라며 일상 속 습관이 몸매 관리의 비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걷는 자세에 대해서도 "아무리 힘들어도 터벅터벅 걷지 않고 워킹을 한다는 기분으로 걸으려고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진=DHC

운동에 관해서는 "웬만하면 매일 운동을 하려고 한다"라며 "근력 운동을 위주로 하고, 유산소는 매일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유산소 운동에 대해 나나는 “얼굴이 붓거나 체중이 올랐을 때만 일주일에 한두 번, 20분 정도 가볍게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근력 운동에 대해 “고중량 근육 운동은 하지 않고 거의 맨몸 운동 위주로 한다”라며 자신의 철학을 전했습니다. 나나는 “가끔 무게를 들 때 장갑을 착용하면 힘이 두세 배 더 나는 느낌이 든다”라고 조언하며 독특한 팁을 공유했습니다.

사진=YouTube 'W KOREA'

식단 관리에 대해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하진 않는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의외로 "따로 식단 관리는 하지 않는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과도한 당 섭취는 줄이려고 한다"라며 "야식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당 섭취는 주로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하려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MK스포츠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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